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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보국 최고의 심문관이 가르쳐주는 몸짓에서 생각을 읽는 기술. 사람들이 말뿐만 아니라 몸짓, 손짓, 눈빛, 표정과 함께 의사소통을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저자가 심문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진화생물학 등을 통해 동작에서 진짜 생각을 읽어내는 기술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동작에 자막이 달린다고 한다. 그것은 오랜 진화과정을 통해 무의식중에 표현되는 것이어서 웬만한 훈련으로는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저자는 몸짓언어를 읽는 기초로서 일반론을 설명한 다음, 자신만의 기법을 소개한다. 이 기법은 READ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미국정보국에서 '몸짓을 읽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교육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READ란, 'Review: 상대방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빠르게 살펴보기, Evaluate: 살펴보아야 할 점이 무엇인지, 무엇이 중요한지 평가하기, Analyze: 자발적인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 구분하고, 성별, 상황, 문화적인 요소를 반영해서 분석하기, Decide: 결론 내리기’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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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8년 6월 28일자

최근작 :<더 트루스>,<질문의 힘>,<비즈니스 컨피덴셜> … 총 6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거짓말의 비밀>,<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 … 총 47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 군대에서 심문과 심문에 저항하는 법을 교육하고, 특수 부대에서 포로를 심문하는 일을 했다. 군에서의 경험을 살려 책과 텔레비전, 라디오 등 미디어에 나타나는 보디랭귀지와 행동 분석을 연구한다. 마리안 카린치와 함께 인간 행동과 속임수, 보디랭귀지를 테마로 글을 쓰고 있다. 『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를 포함해 여섯 권의 책을 발표했다.
최근작 : … 총 95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무게―어느 은둔자의 고백』 『고독의 위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반 일리치의 죽음』 『도리스의 빨간 수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