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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더불어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작가 자신의 삶이 고스란히 투영된 자전적 소설로,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어떻게 회복될 수 있는가'라는 화두를 문학적으로 풀어낸 명작이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 명작 시리즈 '푸른숲 징검다리'의 네 번째 책이다.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존 쿳시의 작품들로 잘 알려진 왕은철 교수가 번역을 맡았다. 작품 뒤에는 영국 신사와 우리나라 양반을 비교한 해설과 찰스 디킨스의 머리카락이 경매에 나오게 된 사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었다.

'푸른숲 징검다리 클래식'은 Penguin사의 'Penguin Readers Series'를 독점 계약한 세계 명작 시리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고전 문학 작품을 소개한다. 청소년들에게 무작정 완역본을 권하기 보다는 문장의 구조나 흐름, 길이, 어휘, 호흡 등 완역본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도록 풀어 썼다.

송정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저자)
: 사랑이 위대한 유산이다

최근작 :<올리버 트위스트>,<어려운 시절>,<크리스마스 캐럴> … 총 1151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따뜻함을 찾아서>,<환대예찬>,<타자의 정치학과 문학> … 총 85종 (모두보기)
소개 :

푸른숲주니어   
최근작 :<내가 정말 그렇게 이상한가요?>,<나도 꽃밭을 갖고 싶어>,<라라의 하얀 우편함>등 총 311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5위 (브랜드 지수 460,611점), 외국창작동화 11위 (브랜드 지수 97,906점), 국내창작동화 11위 (브랜드 지수 409,320점)
추천도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아프리카에서 독일로 이주해 온 외국인 노동자 가족 이야기. 까만 피부색 때문에 ‘커피우유’라는 별명을 얻은 샘과, 얼굴에 난 주근깨 때문에 ‘소보로빵’이란 별명을 갖게 된 보리스가 벌이는 파란만장한 사건들이 슬픔의 골을 지나 환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 노동자 가족이 겪는 폭력과 위기감, 사회와 친구들로부터 정신적·육체적으로 차별 대우를 받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아이의 심리가 정밀하게 그려져 있다.

박창희 (푸른숲주니어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