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 최저가 : 8,000원 I 최고가 : 8,0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B11 [위에서부터 3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3년 5월 4일 새로 나온 책
 - 한겨레 신문 2013년 5월 20일 교양 새 책

최근작 :<윤리, 세상을 만나다>,<서양윤리학에서 본 유학>,<윤리학, 그 주제와 논점>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윤리학 전공 교수
서울대학교에서 윤리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교, 뉴질랜드 빅토리아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윤리학, 그 주제와 논점』, 『윤리학의 덕교육』(공저), 『사회윤리이론과 도덕교육』(공저), 『거시윤리이론』(공저), 『웰빙문화시대의 행복론』(공저) 등이 있고, 「우리는 도덕적인가」, 「삶의 질을 어떻게 볼 것인가」, 「서양윤리와 유가윤리의 유사성과 차별성」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이 책은 윤리학자인 저자가 일상생활에서 접한 다양한 사건을 윤리적 시각과 기준에 맞춰 평가해보고 바람직한 삶을 위해 어떠한 윤리적 자세한 필요한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38가지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1부에서는 일상에서 마주친 여러 사례를 중심으로, 2부에서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3부에서는 윤리적 사회가 되어 우리가 모두 행복해지기 위한 방향은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하고자 하는 핵심 이야기는 윤리란 도덕철학자의 어려운 교훈이 아니라 ‘인생의 행복’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향한 방법을 알려주는 실천학이라는 것이다. 또한 윤리가 ‘우리의 삶 자체’이며 ‘삶의 기술’이 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윤리를 ‘아는 것’과 ‘사는 것’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 앎이 곧 생활이 되는, 또 주변의 문제를 윤리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