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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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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우면서도 권위 있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여러 훌륭한 글 중에서도 시간, 인간, 노화, 기억, 사랑 등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삶의 소재를 주제별로 묶어 과학의 시각으로 보는 한림SA 시리즈로, 이번 편에서는 마지막으로 발견된 우주의 근본 물질 힉스, 힉스를 찾아나가는 수십 년의 과정, 그리고 힉스 발견 후 펼쳐질 미래 과학의 방향을 종합적으로 보여준다.

힉스와 관련된 최첨단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하였다. 힉스가 이론적으로 제기된 배경, 힉스 발견 과정의 우여곡절, 입자가속기의 과학적 원리와 실제, 힉스 발견 이후 물리학의 앞날 등이 모두 논의되었다. 특히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의 글들을 통해 힉스 연구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첫문장
복잡해 보이기만 하는 우주가 사실은 근본적으로 단순한 원리에 의해서 움직일 것이라는 인식은 오랫동안 물리학을 지배했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세계 최고의 대중과학잡지다.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도 즐겨 보고 통찰을 얻는다. 여기에 소개된 칼럼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서 출간하는 ‘한림SA 시리즈’는 연구자와 대중 모두에게 훌륭한 지식창고 역할을 할 것이다.
이명현 (천문학자, 과학저술가, 프레시안 books 기획위원, SETI 연구소 한국 책임연구원,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저자)
: 이 시리즈의 미덕은 현대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비껴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내용을 생략하거나 비유로만 설명하지 않고, 진지하게 핵심적 내용에 정공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 저자)
: 커피 한잔 마시며 기분 내키는 대로 뒤적거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칼럼이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잡지, 바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다. (…)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무지한 분야라도 비전공자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칼럼 두어 편만 찾아보면 그 분야의 과거와 현재 연구에 대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알게 해준다.
이은희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시리즈 저자)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눈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과학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입은 과학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랬기에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엄선된 가장 핵심이 되는 칼럼들이 스무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를 추천하게 되었다.

최근작 :<화성 탐사>,<힉스>,<폭풍우의 경고> … 총 13종 (모두보기)
최근작 :<궁금했어, IT 기술>,<교양인을 위한 챗GPT 지식>,<시즌 SEASON 2022.SPRING 02>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시냅틱스 등 글로벌 IT 기업에서 개발과 기획 일을 했으며 중국 산동이공대학 초빙교수를 지내고 저술과 번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단위로 읽는 세상》 《교양인을 위한 챗GPT 지식》 《지능 전쟁》을 비롯한 여러 책을 썼으며, 《경제적 자유를 위한 최소한의 수학》 《법정에 선 수학》 《내 집 사용 설명서》 《힉스》 등 여러 책을 번역했습니다.

한림출판사   
최근작 :<최강 베프 만들기>,<밤송이 아니고, 한송이 아니고!>,<버니는 자야 해>등 총 576종
대표분야 :그림책 6위 (브랜드 지수 1,584,833점), 그림책 7위 (브랜드 지수 129,893점), 외국창작동화 14위 (브랜드 지수 72,06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