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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입장에서 식량의 미래를 예측한 책. 2050년이면 세계 인구는 20억 명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때가 되면 진짜 식량 위기가 닥칠 것이다. 인류에게 과연 식량은 충분한가? 과연 급증하는 인구를 먹여살릴 수 있을까? 너무 많은 식량이 낭비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이 환경은 물론 인간에게 결국 해가 되지는 않을까? 이 모든 주제들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다가오는 “식량 위기”에 관련된 몇 가지 복잡한 원인 요소,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식량 생산을 늘리기 위해 계획된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들을 소개했다. 또한 생산량과 수익을 늘리기 위한 현재 식량 산업이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는지, 그를 둘러싼 논란들도 조사했다. 유전자 변형, 가공식품 등 민감한 문제뿐만 아니라 식품 안전과 현대식 식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포함되었다.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은 세계 최고의 대중과학잡지다. 과학을 좋아하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연구자들도 즐겨 보고 통찰을 얻는다. 여기에 소개된 칼럼을 주제별로 한데 모아서 출간하는 ‘한림SA 시리즈’는 연구자와 대중 모두에게 훌륭한 지식창고 역할을 할 것이다.
이명현 (천문학자, 과학저술가, 프레시안 books 기획위원, SETI 연구소 한국 책임연구원, 『이명현의 별 헤는 밤』 저자)
: 이 시리즈의 미덕은 현대과학의 어려운 내용을 비껴가지 않는다는 데 있다. 현대 과학의 복잡한 내용을 생략하거나 비유로만 설명하지 않고, 진지하게 핵심적 내용에 정공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관계의 과학』 저자)
: 커피 한잔 마시며 기분 내키는 대로 뒤적거리다가 재밌어 보이는 칼럼이 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잡지, 바로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다. (…)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무지한 분야라도 비전공자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되어 있고, 칼럼 두어 편만 찾아보면 그 분야의 과거와 현재 연구에 대해 빠르고도 정확하게 알게 해준다.
이은희 (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시리즈 저자)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눈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과학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고,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의 입은 과학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그랬기에 그 수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엄선된 가장 핵심이 되는 칼럼들이 스무 권의 책으로 묶여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를 추천하게 되었다.

최근작 :<화성 탐사>,<힉스>,<폭풍우의 경고> … 총 13종 (모두보기)
최근작 :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단국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밀리터리 게임, 군사 및 항공 관련 번역 프로젝트에 다수 참여했다. 현재 《월간항공》 번역 기자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식량의 미래』, 『폭풍우의 경고』, 『롬멜 원수』가 있다.

한림출판사   
최근작 :<최강 베프 만들기>,<밤송이 아니고, 한송이 아니고!>,<버니는 자야 해>등 총 576종
대표분야 :그림책 6위 (브랜드 지수 1,584,743점), 그림책 7위 (브랜드 지수 129,891점), 외국창작동화 14위 (브랜드 지수 72,05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