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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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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는 배 속에서 꼬물거리는 아기를 기다린다. 누구를 닮았을까, 어떤 장난감을 좋아할까, 언제쯤 함께 손잡고 걸을 수 있을까, 수많은 질문과 기대를 한다. 아기가 태어나면 어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익숙했던 부모도 시선이 달라진다. 부모는 아기와 눈을 마주치고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공감하며 새로운 눈을 갖는다. 이 책에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걸음마 때까지 부모와 함께하며 느낄 수 있는 가슴 벅찬 감동과 행복이 담겨 있다. 이제 갓 세상에 눈뜬 모든 아기들과 부모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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