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4년 1월 29일,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 홋카이도, 사할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문화학원 문학부를 졸업했다. 시, 동요, 동화 창작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약하며 이와야사자나미 문예상, 로보노이시 문학상, 모빌 아동문화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대상, 일본동요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프라이팬 할아버지》,《꼬마 카무의 모험》,《꼬마 철학자 우후》,《오늘도 좋은 하루》 들이 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일본상,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프랑스그림책상, 고단샤출판문화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그림책으로 『달님 안녕』 『싹싹싹』 『손이 나왔네』 『구두 구두 걸어라』 『병아리』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은지와 푹신이』 『목욕은 즐거워』 『오늘은 무슨 날?』 『10까지 셀 줄 아는 아기 염소』 등 많은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새롭게 출간된 「크리스마스의 세 가지 선물」 시리즈는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담은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