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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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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낳고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어 불안하고 걱정 많은 초보 엄마에게 용기를 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아이에게 엄마는 세상에 하나뿐이고, 이 세상에 똑같은 아이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 그래서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의사도, 육아전문가도 아닌 엄마 자신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이 책에선 아이를 키우면서 좋다는 육아서나 육아용품에 의존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육아법을 스스로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남들이 좋다는 육아법에 귀 기울이고 흉내 내는 아이중심 육아보다 엄마가 편하고 그래서 힘들지 않는 엄마 중심의 육아를 실천하라고 권한다. 그래야만 아이를 기르는 것이 고행이 아니고, 인생 최고의 기쁨이자 축복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준다. PROLOGUE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4년 3월 29일자 '새로나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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