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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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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성도들이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과 질문을 안고 살아가지만, 그 해답을 얻기는 쉽지 않다. 믿음이 없거나 시험받는 사람으로 보일까 봐 질문하기도 망설여진다. 또 막상 질문을 해봐도 기성 교회와 목회자들은 속 시원히 대답해주지 않는다. 때로는 “기도해보세요”, “성경을 읽어보면 답이 나옵니다”라는 식상한 답이 돌아온다.

반면 김활 목사는 어떠한 질문에도 시원하고 명쾌하게 대답을 제시해왔다. 하나님이 정말 계시는지, 구원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신학적 질문에서부터 교회를 옮기는 문제, 헌금 문제 등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질문에까지 정확한 해답을 알려준다.

강병찬 (육일감리교회 성도)
: 주일학교에서 주는 간식을 받아먹는 재미로 교회에 출석하다 주일학교 교사에게 실망해 한동안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2006년 여름 고교 동창의 아버님이 침례교회를 개척하셔서 친구의 인도로 다시 감사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로 시험에 들어 넘어지려 할 때마다 학생 시절에 같이 신앙생활을 한 성도님들의 권면이 있어 저는 다시 불신앙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초심을 찾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기도하는 가운데서도 제 영혼의 갈급함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발걸음은 교회를 향했지만 길 잃은 양같이 어렵게 신앙생활을 이어가던 중 하나님의 인도로 김활 목사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쓰시는 칼럼을 날마다 읽으며 조금씩 신앙생활이 즐겁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일 성수는 물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예배, 속회모임까지 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이 많습니다. 회개하고 개선한 것은 소수요, 개선할 것이 정말 많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걸으신 십자가 길을 따라 걷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고, 일상생활 가운데서도 기도와 말씀 묵상이 늘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저와 같이 외식과 기복신앙을 가진 성도님들에게 약이 되고 피가 될 것을 믿으며 적극 추천합니다. 끝으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평강과 사랑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분과 그 가정에 넘쳐나기를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효진 (새에덴교회 집사)
: 불교 집안에서 자란 저는 스물세 살 때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15년간 하나님을 섬겨왔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답답하고 궁금한 게 많았지만 물어볼 곳도 없었고, 물어봐도 해결되지 않아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다가 목사님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목사님의 글을 읽으며 신앙을 점검하던 저에게 추천사를 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초안을 받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참의미를 삶의 고민에 녹여내어 풀어줍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펼쳐 하나님 나라를 만드는 세상의 귀한 보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줍니다.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물었을 구원, 교회생활, 헌금 등 일상의 사소한 질문들 이 하나둘씩 모여 하나님의 섭리 안에 움직이는 세상을 인정하게 되고, 그 세상 안에 내가 가치 있게 존재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여러 목사님들이 내신 신앙 서적들을 보면 독자를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 대하듯 하면서 “모르겠으면 따라와” 하는 식의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보다 딱 한 발자국 앞선 친구가 바로 내 옆에서 나긋하게 말해주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단언컨대 이 책은 기독교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초신자들, 자의든 타의든 믿다 보니 자신이 믿고 싶은 하나님을 따로 만들어 믿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에 대한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어디를 향해 가는지도 모르는 신앙 나이만 많은 성도들, 나아가 모든 크리스천에게 믿음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원 (대흥교회 집사)
: 목사님의 글을 읽을수록 무릎을 치게 되고 한편으로는 회개하기도 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 때 교회에 등록하고 3년째 되는 해에 피자가게를 시작했습니다. 장사가 잘되지 않는데도 주일에는 가게를 열지 않았습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의 신앙을 뽐내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건원 형제는 주일에 장사를 안 하는 걸 보면 믿음이 정말 좋은 것 같아” 하고 칭찬했습니다.
이런 평가가 하나님을 잘못 알게 하고 저의 눈과 생각을 가리는 사탄의 속삭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장사가 잘되지 않는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렸습니다. 주일 성수도 이렇게 잘하는데 왜 도와주시지 않느냐고 원망했습니다. 결국 피자가게는 실패로 돌아갔고, 저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값진 경험과 함께 제 삶에서 중요한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이 실패는 또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쓰신 글들을 읽으며 제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얼마나 잘못 해왔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조금씩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올바른 신앙인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글이 저처럼 기복적인 신앙을 가진 신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을 알려주는 귀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잘못된 믿음 속에서 방황하고 있는 많은 신자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창환 (대구영신교회 집사)
: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처리해야 할 업무가 많았지만 저도 모르게 일을 뒤로 미루고 그 자리에서 책을 다 읽을 만큼 유익하고 알 찬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 책은 평소 교회를 다니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늘 궁금한데도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믿음과 신앙생활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하지만 딱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신학적 내용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해온 분들이 잊어버리거나 둔감해질 수 있는 기독교의 본래 모습과 그에 대한 마음가짐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우리가 반드시 경계하고 지양해야 할 균형을 잃어버린 신앙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안목을 가지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많은 사람에게 큰 교훈과 잔잔한 감동의 선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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