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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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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라는 작은 책으로 프랑스와 미국, 그리스와 스페인 그리고 아랍의 젊은이들을 거리로 결집시키는 데 영감을 준 에셀은 그의 마지막 유언이자, 유작이 되어버린 <포기하지 마라>를 통해, “오늘날 오만한 돈의 힘과 시장 독재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 그 모든 것에 대해 봉기하고 싸울 것을 요구하며 또한 “변화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소수독점 지배세력을 거부한다는 우리의 의사는 분명하다. 그러나 동시에 국가의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경제와 정치에 대한 의욕적인 비전을 제시해야만 한다. 항의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행동해야만 된다.”고 외친다. ■ 한국어판 서문 세상을 바꾸는 것은 가능하다 ____ 11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4월 26일자 '한줄 읽기' - 중앙일보 2013년 4월 27일자 '책과 지식' - 동아일보 2013년 4월 27일자 - 한겨레 신문 2013년 4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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