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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
김춘추
(지은이) |
문학세계사
| 1998년 6월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재고
:
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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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춘추
수상 :
2010년 가톨릭문학상
최근작 :
<등대, 나 홀로 짐승이어라>
,
<聖 오마니!>
,
<어린 순례자>
…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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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44년 경남 남해 출생
-여수고, 가톨릭의대·대학원 졸업
-가톨릭의대 혈액학과 교수, 가톨릭 의과학연구원장
-1983년 국내 첫 조혈모세포이식 수술 성공
-1984년 국내 첫 악성림프종환자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1985~86년 영국 왕립 해머-스미스병원 객원교수
-혈액종양 연구에 분자생물학적 기법 국내 첫 도입
-1992년부터 국제골수이식등록학회 자문위원
-1994~96년 아태 골수이식학회 사무총장
-대한의협 학술대상, 과학의 날 옥조근정훈장, 한국BRM학회 공로부문 학술상
등 수상 ...
-1944년 경남 남해 출생
-여수고, 가톨릭의대·대학원 졸업
-가톨릭의대 혈액학과 교수, 가톨릭 의과학연구원장
-1983년 국내 첫 조혈모세포이식 수술 성공
-1984년 국내 첫 악성림프종환자 자가 조혈모세포이식 성공
-1985~86년 영국 왕립 해머-스미스병원 객원교수
-혈액종양 연구에 분자생물학적 기법 국내 첫 도입
-1992년부터 국제골수이식등록학회 자문위원
-1994~96년 아태 골수이식학회 사무총장
-대한의협 학술대상, 과학의 날 옥조근정훈장, 한국BRM학회 공로부문 학술상
등 수상 다수
-1998년 <현대시학> 통해 시단 등단
-시집 <聖오마니!> <요셉병동> <하늘목장> <얼음 울음> <산 속의 섬> <어린 순 례자> 등 출간
- 시집 <등대, 나 홀로 짐승이어라>로 제13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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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오로라>
,
<살인자의 건강법>
,
<슬픔이 나를 꺼내 입니다>
등 총 412종
대표분야 :
한국시 15위 (브랜드 지수 64,532점)
밤하늘이 별을 기르듯 가슴에서
가슴으로 곰, 사자…… 돌고래까지 / 기르는 사랑아!
별은 지가 별인 줄도 모른 채
별자리로 눈이 살아, 샛강에서 둠벙에서 / 찰랑찰랑 반짝인다
-시 『하늘 목장』 전문
*해설
이 시집의 저자인 김춘추는 의사다. 그는 수많은 우리나라 의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혈액종양학 전문의다. 몸속 깊이 사무치는 병인 백혈병이라는 무서운 병을 잘 물리치는 명의다. 그토록 무시무시한 질병과 일생을 싸워오면서 그의 가슴 상자 속에는 온갖 고통의 생각과 언어들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우리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또 다른 언어의 보석상자를 들고 나타나 놀라게 하고 있다. 아마도 그는 유년기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그가 체험한 시적 대상들을 버리지 않고 가슴 깊이 감춰두었다가 망각의 세월을 지나면서 그것의 부활을 위해 끊임없이 이상한 꿈꾸기를 계속한 모양이다. -홍기삼(문학평론가)...
밤하늘이 별을 기르듯 가슴에서
가슴으로 곰, 사자…… 돌고래까지 / 기르는 사랑아!
별은 지가 별인 줄도 모른 채
별자리로 눈이 살아, 샛강에서 둠벙에서 / 찰랑찰랑 반짝인다
-시 『하늘 목장』 전문
*해설
이 시집의 저자인 김춘추는 의사다. 그는 수많은 우리나라 의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혈액종양학 전문의다. 몸속 깊이 사무치는 병인 백혈병이라는 무서운 병을 잘 물리치는 명의다. 그토록 무시무시한 질병과 일생을 싸워오면서 그의 가슴 상자 속에는 온갖 고통의 생각과 언어들로 가득 차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는 우리에게 이토록 아름다운 또 다른 언어의 보석상자를 들고 나타나 놀라게 하고 있다. 아마도 그는 유년기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그가 체험한 시적 대상들을 버리지 않고 가슴 깊이 감춰두었다가 망각의 세월을 지나면서 그것의 부활을 위해 끊임없이 이상한 꿈꾸기를 계속한 모양이다. -홍기삼(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