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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은 18세기 조선사회에 살인과 같은 강력사건의 수사 과정이 매우 형식적이고 불공정하게 처리되는 현실을 개탄하며, 지방관들이 사건의 진상을 올바르게 판단하여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수사의 기술과 지식을 담은 책을 집필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는 《흠흠신서》에 등장하는 36건의 살인사건을 선별하여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평역했다. 정조 대왕이 직접 심리했던 사건의 구체적인 이야기와 진상을 밝히는 과정, 판결의 법률적 논리, 그리고 다산 정약용의 의견이 서로 얽히고설켜 한 권의 소설처럼 읽을 수 있다.

첫문장
전라도 강진에 사는 윤덕규에게는 첩의 아들인 태서와 언서가 있었다.

최근작 :<악서고존>,<누구나 한번쯤 읽어야 할 목민심서>,<아버지의 편지> … 총 25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하루 한 마디 지혜의 말>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전 다산학사전팀 보조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징비록》(공역), 《율곡의 상소》가 있다. 논문으로 〈대학연의에서 수양론과 경세론의 관계 연구〉가 있다. 조선과 중국의 역사와 사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며 관련 서적을 번역하고 강의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홍익   
최근작 :<죽을 것 같은 오늘 니체를 만나다>,<시선이 기준이 되지 않도록>,<일상, 과학다반사>등 총 72종
대표분야 :고전 9위 (브랜드 지수 344,178점), 에세이 29위 (브랜드 지수 200,83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