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0)

장-루이 푸르니에가 자신의 작품 속에서 처음으로 두 장애인 아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책은 15살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기 전까지 단 한마디도 하지 못했던 마튜, '아빠 어디 가?'와 '감티기(감자튀김)'만을 반복했던 토마에게 쓰는 작가의 진심 어린 편지이자 아들들에게 그토록 해주고 싶었던 선물의 실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너무 절망스럽지 않게, 때로는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다른 방식으로 장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의 상태가 점점 나빠지는 순간부터 메탈로 된 코르셋을 입고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장애에 관련된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도 작가는 유머를 잃지 않는다.

수상 :2008년 프랑스 페미나상
최근작 :<시인과 농부>,<짜증나!>,<아빠 어디 가?> … 총 3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에서 불문학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프랑스 문학 및 프랑스어 교육공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르아브르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마르크 레비, 마르탱 파주, 프랑수아 를로르 등의 작품들을 다수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아빠 어디 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샤바의 소년』『꾸뻬 씨의 인생 여행』 등이 있다.

장 루이 푸르니에 (지은이)의 말
나의 두 아들을 소설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선물이니까요. 나는 아이들이 읽을 수 없는 책을 선물한 셈이지요.

열림원   
최근작 :<나태주의 행복수업>,<그림자를 판 사나이>,<특별하지 않은 날>등 총 220종
대표분야 :한국시 6위 (브랜드 지수 201,352점), 에세이 15위 (브랜드 지수 424,861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9위 (브랜드 지수 182,33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