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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인호가 꼬박 10년 동안 발표해온 글들을 묶었다. 수록된 대부분의 글들이 연작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어쩌면 짧은 소설집이라고 해도 무방한"('책머리에' 중에서) 책이다. 화가 김점선의 그림이 함께 실렸다.

각각의 글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1945년생 작가 최인호에게는 50대에 해당하는 시기에 씌어졌다. 이 이야기들에서 최인호가 강조하는 것은 용서와 인내와 화합, 현재에 머물지 않는 영원의 중요성이다. 인기 작가로서 세상의 주목을 받으며 살아오는 동안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수상 :2011년 동리문학상, 2003년 현대불교문학상, 1999년 가톨릭문학상, 1982년 이상문학상, 1972년 현대문학상
최근작 :<겨울나그네 2>,<겨울나그네 1>,<최인호의 인생 꽃밭> … 총 22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김점선 그리다>,<나는 무슨 씨앗일까?>,<점선뎐> … 총 55종 (모두보기)
소개 :

최인호 (지은이)의 말
따지고 보면 우리들의 인생이란 신이 내려준 정원에 심은 찬란한 꽃들이 아니겠는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아도 솔로몬의 영화보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이 꽃들은 우리들에게 플로베르의 '인생은 아름답다고 죽도록 말해주고 싶어요, 하고 말하며 꽃들은 죽어간다'라는 시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말해주고 있다.

열림원   
최근작 :<100세 철학자의 사랑수업>,<니체의 위대한 자유>,<버킷 리스트>등 총 229종
대표분야 :한국시 6위 (브랜드 지수 206,851점), 에세이 15위 (브랜드 지수 429,705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19위 (브랜드 지수 183,10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