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출생. 광고, 잡지, 책 등의 일러스트 작업 외에 국가를 불문하고 취재하고 싶은 사람이나 장소를 찾아가 거기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그림과 문장을 이용해 책을 제작한다. 『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이탈리아에서 있었던 일』 『미튼』과 그림책 『잠이 부족한 하양』 『하양』 『어바웃 커피』 『어바웃 티』등의 저서가 있다.
디자인을 전공하고 예술 디자인 분야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지금은 프리랜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기업 및 기관의 프로젝트 에디터로 일한다. 지은 책으로 독립출판물 『요령 없는 사람의 요령 없는 이야기』, 옮긴 책으로 『떨어진 사과를 팔아라』 『여행과 디저트 때때로 간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