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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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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편제>로 유명한 작가 이청준이 '판소리'를 어린이를 위해서 동화로 풀어쓴 '이청준 판소리 동화 시리즈'의 네번째 책이다. <신화를 삼킨 섬>등에서 이미 제주도 무속 신화와 구전 설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작가가 판소리를 쉬운 말로 바꾸어 다듬었으며, 남도사투리와 맛깔스러운 구어체로 소리(창) 부분을 살려서 새롭게 꾸몄다.
권말에는 아동 문학 평론가 김환희의 작품 해설을 수록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색감의 삽화가 놀부와 흥부의 대비를 잘 드러낸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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