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격려의 힘을 기독교 신앙의 차원에서 예찬하는 책이다. 지은이는 격려는 '쓰러진 사람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정의하며, 그것이 바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이야기한다.
엘리사벳이 동정녀 마리아를 격려했던 그의 사역을 소개하면서, 마음이 아픈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 내면을 들여다보며, 기도를 통해 상대방을 격려함으로써 신이 가진 치유의 능력을 서로에게 베풀어주기를 권한다. 프롤로그 / 프렐류드 / 인트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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