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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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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교의 원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최초의 경집으로, 추위를 가릴 옷 한 벌과 바리때만을 든 채 길에서 사라져간 이, 그가 바로 저 유명한 구도자의 상징인 부처님이다. 그는 무우수 나무 밑에서 태어나 깨달음을 얻은 다음 그 깨달은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부처님의 정신세계가 아름다운 시어로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