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 《잠깐 멈춤》의 저자) : “사람이 병에 걸리는 가장 주된 이유는 ‘음식독’ 때문이다. 이 책에는 평소 ‘병원 없는 세상’을 꿈꾸며 약이 아닌 음식으로 건강하게 사는 법을 설파하는 저자의 생각과 철학과 임상적 체험이 담겨 있다.?가장 쉽게는 음식독을 배출함으로써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비만으로 고생하는 독자들이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병에 걸리지 않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문창식 (임상통합의학암학회 회장) : “다이어트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전제되어야 한다.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몸 안에 독소를 제거하는 다이어트, 모든 장기의 정상적 기능을 유지하는 다이어트,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다이어트 그리고 몸과 마음이 같이 치료되는 다이어트를 해야 요요현상이 없고 진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안성기 (신경과 전문의, 대한미래의학회 학술이사) : “의학은 질병이 아닌, 삶을 살아가는 사람을 치유의 대상으로 보아야 한다. ‘질병은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것, 먹어온 것의 결과이며 한 사람의 역사다.’라는 저자의 말은 현재의 의학이 보지 못한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며, 미래의 의학이 가야 할 길을 제시해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책이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일상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