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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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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지 대학교 문학부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책. 회사 조직의 구성원은 자주 바뀐다. 정사원뿐 아니라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등 비정규직인 사람도 많고,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외부 사람과 팀을 꾸릴 때도 있다. 각각의 경우에 새로운 구성원이 회사에 빨리 적응해서 ‘재생산’이 빨라질수록 조직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만큼 ‘가르치는’ 업무의 중요도가 예전보다 높아졌다.
가르치는 내용은 직장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르치는 방법’에는 왕도가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30가지 가르치는 요령을 파악하면 신입 사원도, 일 못하는 사람도 바로 ‘제 몫 하는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요령, 설득력 있는 평가 방법, 부하 직원을 움직이는 기술, 의욕이 생기게 하는 칭찬 방법,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등 부하 직원을 성장시키는 티칭 노하우를 배워 보자. 지금까지 가르치기가 서투르던 사람도 ‘잘 가르치는 사람’, ‘가르치기 전문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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