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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어린이는 어떤 존재인가. 유례 없는 저출생 시대, 한편에서는 어린 존재에 대한 추앙을 늘어놓지만, 또 한편에서는 어린이들에 대한 배제와 차별이 넘쳐난다. 마음껏 뛰어 놀 여백 하나 없는 도시 환경,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드러내놓고 아이들을 배제하는 노 키즈 존, 어린이 양육과 돌봄을 부담으로 여기는 가정과 학교 분위기…….

어린이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이중적 시선과 어린이에 대한 혐오를 넘어, 우리 모두가 경험했던 어린 시절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어른들이 어린 동료들에게 띄우는 열두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책의 저자들은 한목소리로 말한다. “가장 약한 존재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는 모두를 위한 사회이다.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고 여전히 어린이를 품고 살아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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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소개 :변화의월담, 놀이/교육 연구자.
놀이를 연구하고 공부하며 몸으로 사유하고 실험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연구하는 비영리단체 ‘변화의월담’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세상에 필요한 변화를 몸으로 구현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누구나 위험과 실패를 기꺼이 감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세상, 곧 누구에게나 놀이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꿈꾼다.
수상 :0 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최근작 :<하루 한 줄, 나를 지키는 필사책>,<친구를 기억하는 방식>,<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 총 76종 (모두보기)
소개 :1988년 인천 만석동에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 운동을 해 왔다. 지금은 강화로 터전을 옮겨 농촌 공동체를 꾸려 가며 ‘기차길옆작은학교’의 큰이모로 살고 있다. 동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종이밥》, 청소년 소설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 《나의 동두천》 《곁에 있다는 것》 《너를 위한 증언》 《느티나무 수호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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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새로 나온 어린이책을 신이 나서 찾아 읽고, 그중에 멋진 작품을 골라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 에세이 『어린이는 멀리 간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파도가 차르르』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삶의 모든 색』 『산타 할아버지의 첫 크리스마스』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아동인권의 정책과 실천>,<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큰글자도서]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 총 10종 (모두보기)
소개 :2015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2021년까지 아동인권옹호 NGO인 국제아동인권센터 구성원으로 일했다. 법학적 시각에 한계를 느끼며 사회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집에 대한 아동의 권리”를 주제로 2023년 박사학위 논문을 썼다.
《아동인권》 저자이며, 《생일 없는 아이들》,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법실무가이자 연구자로서, 아동인권의 국제적 기준을 이행하기 위한 소송과 자문, 연구, 교육, 국제연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살고 있다.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사람을 잇다 사람이 있다 삼달다방>,<한국 교육의 오늘을 읽다>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질문하는 힘, 공감하는 힘, 연결하는 힘이 이 만신창이 세상을 조금은 더 살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인권교육과 기록 활동, 어린이·청소년 인권운동의 매력도 여기에 있다. ‘인권교육센터 들’이 삶의 둥지다.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우리는 청소년-시민입니다》, 《십 대 밑바닥 노동》 등을 함께 썼다.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시사IN》 기자. 사실을 수집하고 전달하는 일의 가치를 믿는 사람. 《청년 흙밥 보고서》, 《울고 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면》 등을 지었다.
수상 :2024년 권정생문학상, 2013년 서덕출문학상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2023 여름 우리나라 좋은동시>,<꿈속의 꿈> … 총 49종 (모두보기)
소개 :시인, 산골 농부.
모름지기 자연 속에서 자연을 따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삶이란 걸 깨닫고 농부가 되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고 믿으며 글쓰기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시집 《58년 개띠》, 《아내에게 미안하다》, 《내가 가장 착해질 때》 등이 있다. 황매산 기슭 작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열매지기공동체’와 청소년과 함께하는 ‘담쟁이 인문학교’를 열어 이웃과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다.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두 번째 페미니스트>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작가. 노들장애인야학 교사. 2018년 《동시마중》으로 등단하였고, 쓴 책으로 《붕어빵과 개구멍》, 《두 번째 페미니스트》가 있다. 《오늘의 교육》과 〈한국일보〉, 〈비마이너〉 등에 젠더, 장애, 교육에 관한 글을 쓴다.
최근작 :<나의 열두 살에게>,<멋진 민주 단어>,<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 총 150종 (모두보기)
소개 :‘다가가기 어려운 친구 같은 과학은 언제쯤 내 절친이 되어줄까?’ 궁금하지만 ‘천천히 가까워지면 되겠지.’라고 생각한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만화책과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왜 우니?』, 『소년의 마음』, 『이백오 상담소』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엄마와 성당에』, 『마음버스』, 『사자마트』, 『내가 고생이 많네』 등이 있다.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어른아이’를 만드는 사회>,<전환기교육, 천 개의 해방구를 상상하며>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민들레》 편집장, 입양원 봉사자.
대안학교 교사로 지내다 교육운동에 힘을 보태고자 교육 관련 책과 잡지를 만들고 있다. 아이들 곁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틈틈이 청소년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고, 동네 입양원에서 아기들을 돌본다. 공저로 《‘어른아이’를 만드는 사회》, 《젠더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 《재난의 시대, 교육의 방향을 다시 묻다》 등이 있다.
최근작 :<우리 모두는 어린이였다>
소개 :초등 교사.
햇볕이 만들어 내는 밝음과 어두움을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 ‘연대하는 교사잡것들’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청소년과의 평등한 관계를 고민하고, 함께 자유로울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교육공동체벗   
최근작 :<노키즈존 한국 사회>,<오늘의 교육 2025.5.6월호>,<특수에서 보편으로>등 총 155종
대표분야 :교육학 12위 (브랜드 지수 116,73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