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북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알록달록 물감과 물 번짐이 만들어내는,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채화’ 편으로 집, 카페, 공원, 여행지 등 우리가 많이 머무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풍경을 짧은 시간에 직접 수채화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SNS에서 '우주 고래' 그림으로 유명한 ‘세송이’ 정세영 작가는 이 책에서 꽃과 나무뿐 아니라 생활소품, 음식, 예쁜 풍경과 건축물, 그리고 추상화까지 몇 가지 수채화 기본 기법만으로도 초보자들이 예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이어리처럼 핸디한 판형으로 제작되어 휴대용 패드와 미니 팔레트, 붓 등과 함께 작은 가방이나 에코백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작 :<날마다 그림> … 총 2종 (모두보기) SNS :https://instagram.com/sesong_i 소개 :수채화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누구나 한 번쯤 따라 그리고 싶어한다는 ‘우주 고래’ 그림으로 매우 유명하다. 대학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전공했고, 맑고 투명한 수채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현재 텐바이텐 등에서 수채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아티스트의 음반 재킷을 비롯,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수채화 그리는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sesong_i
블로그 anne_o_.blog.me
매일 마주하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시간!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수채화’ 편
집, 카페, 공원, 여행지…
언제 어디서나 예쁘게 그리는 매일 수채화 한 점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집에서 빈둥대며 보내는 주말 오후, 매일 똑같은 거리를 오가는 출퇴근길… 반복되는 일상 속 시간과 공간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평범한 일상을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아트북 시리즈 '일상의 아르테'가 출간됐다. 첫 책 《날마다 그림》은 알록달록 물감과 물 번짐이 만들어내는, 투명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채화’ 편으로 집, 카페, 공원, 여행지 등 우리가 많이 머무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브제와 풍경을 짧은 시간에 직접 수채화로 그려볼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SNS에서 '우주 고래' 그림으로 유명한 ‘세송이’ 정세영 작가는 이 책에서 꽃과 나무뿐 아니라 생활소품, 음식, 예쁜 풍경과 건축물, 그리고 추상화까지 몇 가지 수채화 기본 기법만으로도 초보자들이 예쁘게 그려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 다이어리처럼 핸디한 판형으로 제작되어 휴대용 패드와 미니 팔레트, 붓 등과 함께 작은 가방이나 에코백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수채화를 배우고 싶은 사람,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싶은 사람,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날마다 그림》을 만나보자. 맑고 다채로운 수채화의 매력에도 푹 빠질 수 있을 뿐 아니라, 당신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마법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드로잉’ 편과 ‘손글씨’ 편도 곧 출간될 예정이다.
꽃, 나무, 일상 소품부터 풍경화와 추상화까지
한 번쯤 그려보고 싶은 그림들이 가득!
수채화 기초 클래스나 책들이 대부분 꽃이나 일부 소품 그리기에 한정되어 있어 아쉬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아네모네, 벚꽃, 유칼립투스 등 수채화 독자들이 좋아하는 꽃과 나무 그림뿐 아니라 팬케이크, 마카롱, 찻잔 세트, 여행 가방, 화장품 파우치 등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소품과 먹을거리 그림, 노을 지는 호수, 기찻길, 유럽 건축물 같은 풍경화까지 집, 카페, 공원, 여행지 등 우리가 자주 머무는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예쁘게 그림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돕는다. 처음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걸 그려야 할지부터가 큰 장벽이다. 저자는 40가지 다양한 그림 아이디어로 수채화 입문자들의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준다. 또 우주 고래, 꽃나비, 깃털 패턴, 드림캐처 등 추상성을 가미한 수채화 그림까지 소개해 처음 한두 점 그리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그림 그리는 재미를 더한다.
그리고 싶을 때 바로 꺼내볼 수 있는
나만의 아트 다이어리!
수채화 책이라고 하면 큰 판형에 많은 정보가 한가득 담겨 있고, 과정 사진이 크게 실린 책을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날마다 그림》은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깼다. 수채화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만 쏙쏙 골라 담았으며, 보기에도 좋고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하게 고급 다이어리 스타일의 반양장 아트북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작은 가방이나 에코백 등에 휴대용 패드나 엽서, 미니 팔레트, 붓 몇 자루와 함께 넣고 다니기에 전혀 부담이 없도록 디자인해 독자들이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이나 여행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을 때와 같이 그림 그리고 싶은 순간 바로 꺼내 예술적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4가지 기본 기법으로
쉽게 그리는 수채화 노하우!
그림 초보자가 꽃 한 송이를 그리는 것도 버거운데 풍경화와 추상화까지 수채화로 그릴 수 있다고? 믿어지지 않겠지만 저자는 농담 표현하기, 그러데이션 효과 주기, 번짐 효과 주기 등 초보자들이 기본 4가지 기법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4가지 물감만으로 그러데이션 기법과 면 분할을 활용해 ‘노을 지는 호수’를 그리는 법을 알려주거나, 이국적인 유럽의 건축물을 단순화시켜 그리는 법을 알려주는 식이다. 보이는 그대로 그리기보다 각자 좋아하는 포인트를 살려 그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대부분의 그림이 스케치가 필요 없기 때문에 그림을 따로 배운 적이 없거나 수채화를 한 번도 그려본 적이 없다 해도 누구나 쉽게 수채화에 도전할 수 있다. 또 물감이나 잉크를 뿌리거나 소금을 뿌려 물감과 물이 번지고 스며들고 퍼지는 효과를 더욱 살리는 아이디어도 소개하므로, 수채화만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