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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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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그라폴리오 출판 서바이벌 1위(허밍버드) 수상작. '드럽고 치사해도' 꾹 참고 다녀야 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직장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고정PICK으로 자리 잡은 저자 불개미상회는 피할 수 없는 직장생활 속에서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는다. 재치 넘치는 그림 한 컷과 언어유희를 통해 씩씩하게 대처해나간다.

가령, 상사의 재미없는 유머에는 "개그, 지 같은 개그"라고 받아치고, 시키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처음부터 손봐야겠다는 상사에겐 "너부터 손봐줄까?"라고 되물으며, 일만 벌이고 책임은 지지 않는 상사를 향해서는 "업무 책임은 시발자가! 과장님이 시발"이라는 저격성 멘트를 날린다.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한 회사생활에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글 같은 직장생활에서 몸소 체득한 '나부터 챙기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따로 시간 내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필요한 '사무실 간단 스트레칭'과 '스트레스 해소법', 받은 만큼 일하기 위해 '안전하게 딴짓하는 법' 등 직장생활에서 내 한 몸 건사하기 위해 필요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기술들이다.

첫문장
제법 신입티를 벗었을 때부터 업무가 급격히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저녁이 있는 삶 대신 야식이 있는 삶을 살았다.

최근작 :<어차피 다닐 거면 나부터 챙깁시다> … 총 2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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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춘천에 있는 소규모 디자인회사이다. 디자인 일 외에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 짬이 날 때마다 ‘직장생활 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여느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회사생활에 스트레스 받지만, 여느 직장인과 다름없이 현명하게 현실과 타협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힘들거나 서러웠던 일을 툰으로 그릴 때 짜릿함을 느끼고, 회사 돈 받으면서 어떻게 이런 툰을 만드냐는 질문에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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