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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온라인 음반몰이 열린 이래로 클래식 음반만 담당해온 15년 차 MD로, 수많은 앨범 숫자만큼 수많은 초보 청취자들의 고충을 들어온 ‘마 선배(마에스트로의 ‘마’자를 쓴다)’가 이제 막 클래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록 후배(록rock 음악을 사랑한다)’ 저자에게 클래식을 단계별로 알려준다. 클래식 초심자인 저자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차근차근 클래식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이다.

학창 시절, 음악시간에 배워서 들어는 봤지만 잘 몰랐던 클래식 음악들, ‘다다다 단~’ 베토벤 교향곡 5번에 왜 ‘운명’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바흐의 곡만 들으면 왜 잠이 오는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이 슬픔을 위로해주는 까닭 등의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다.

명반들을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 등 장르별로 분류해, 초심자가 차례대로 들으며 클래식의 감을 익힐 수 있도록 리스트를 작성했다. 더불어 ‘남들은 어떤 음반을 들을까?’ 하는 호기심 많은 청취자들을 위해 ‘두 번째로 사랑받는 음반’, ‘이 음반도 한 번 들어보세요’ 코너까지 마련해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있다.

쉬어가는 페이지로 ‘인터미션’이 있어, 클래식 장르 구분하기, 클래식 음반 제목 읽기 등의 간단한 상식을 알려준다. 또한 오페라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찾아간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의 생생한 후기까지 담겨 있어 독자들이 더욱 재미있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다.

최근작 :<클래식>
소개 :“‘팬심’이 모든 것을 이긴다.” 팬심으로 빠져든 일은 언제나 근사한 기쁨과 희열의 순간을 선물했다. 여행이, 책이, 영화가, 음악이 그런 순간을 만들어주었고, 10년 동안 기자로서 팬이 누리는 기쁨과 희열에 대해 글을 썼다. 지금은 펜이 아니라 카메라를 들고 이야기하는 기자가 되었다.

나무수   
최근작 :<홈·브런치>,<제이쓴, 즐거운 나의 집>,<지아의 인형 리페인팅 수업>등 총 11종
대표분야 :음식 이야기 6위 (브랜드 지수 19,373점), 제과제빵 12위 (브랜드 지수 12,644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5위 (브랜드 지수 39,93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