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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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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차별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보고 그 해결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본다. 또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거두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다양한 차별 상황들을 짚어 본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사회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난민, 장애인, 성 소수자를 향한 차별과 남녀 차별은 물론, 어린이에 대한 차별, 노동 현장에서 청소년 아르바이트 노동자나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일어나는 차별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 경제력에 따른 차별, 외모에 대한 차별, 한부모 가정에 대한 차별과 동물에게 가해지는 차별까지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전반적인 차별의 문제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인권 의식을 일깨운다.

첫문장
여울아, 안녕! 생일이나 크리스마스에 짤막한 카드를 쓴 적은 몇번 있지만, 이렇게 긴 편지를 쓰는 건 처음이구나.

최근작 :<선을 넘는 세계사>,<탄소 중립 쫌 아는 10대>,<사춘기를 위한 문장력 수업> … 총 6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그림과 마음 두 번째 엽서책>,<그리고 먹고살려고요>,<솔직함의 적정선> … 총 89종 (모두보기)
SNS :https://instagram.com/baekduri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아무도 지지 않았어》 《까칠한 아이》 《데굴데굴 콩콩콩》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먹고 보니 과학이네?》 《어느 외계인의 인류학 보고서》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미래가 온다, 매직 사이언스》 등이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솔직함의 적정선》 《그리고 먹고살려고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