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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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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즐거움 시리즈 1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돈의 개념과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스토리텔링 경제 동화이다. 아직 사회를 배우지 않은 저학년들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경제라는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에 친숙해질 수 있다.
이 책은 한 마을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저마다 물건을 만들고(생산), 그것을 팔아 돈을 얻고(분배),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사는(소비) 경제 활동을 한다. 마을은 커다란 사회의 축소판인 셈이다. 그리고 금화 한 닢이라는 매개가 사람들의 손에 손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 돈의 흐름을 아주 명쾌하게 설명한다. 책의 말미에는 이야기를 읽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을 구성하였다. 먼저 돈이란 무엇인지, 돈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 돈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등 돈에 관한 기본 지식을 읽을거리로 정리했다. 또한 다양한 문제와 그림으로 퀴즈를 꾸며 생각을 키우고 상상력을 기를 수 있게 돕는다. 1. 나무꾼의 진료비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7월 22일 어린이.청소년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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