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스타일리스트) : 아름다움을 다루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요즘 들어 새삼 느낀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사람들의 취향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녀와 종종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그 고민의 실타래가 풀린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사랑할 것, 바로 그거다. 이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정다은 (아나운서) : 아름다움은 보여지는 것이지만, 보여지는 것 외에 훨씬 더 많은 것들이 그 아름다움을 구성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차홍 원장님은 누구보다 아름다움을 잘 이해하고, 전한다고 생각한다. 남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 긍정적인 자세, 섬세한 표현, 끊임없는 자기 계발까지 참 배우고 싶은 부분이 많다.
이화진 (얼루어 편집장) : 세상에 아름답고 성공한 여자는 많다. 그들 중 친하게 지내고 싶은 상냥한 옆집 언니 같은 사람은 드물다. 그게 차홍의 놀라움이다. 살벌한 무한 경쟁 속에서도 승리하는 능력과 나와 남을 위하고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조화롭게 갖췄다. 치열하고 행복하게 살아온 삶의 여정과 친절한 전문성이 빛나는 조언과 격려를 만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