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
피리 부는 카멜레온 시리즈.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는 아이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다독여 주는 그림책이다. 새로운 선생님을 만나는 아이들의 두려운 마음과 호기심 어린 모습을 재밌게 그리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새롭고 낯선 경험을 하기 전, 너무 불안해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새로운 선생님은 귀가 커다랗고, 귓속에 털이 나 있대. 다리도 아주 길고, 팔도 엄청 길대. 눈빛이 무섭고, 입도 아주아주 크대.” 새로 오시는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 점점 보태지자,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선생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학교에 가기 싫어 우는 아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 가서 직접 만난 선생님은 상상과는 아주 달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