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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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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새해가 된 1월부터 마지막 달인 12월까지 나무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 주고 있다. 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던 나무는 봄이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새로운 잎이 나고 그 잎이 점점 풍성해진다. 그림책의 그림은 나무의 변화를 명확하게 보여 주고 있다. 또한 하늘과 땅의 변화도 보여 준다.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시간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쉽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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