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잠자리에 들기 전, 달을 찾아 나서는 맥스의 이야기다. 친구들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한 맥스는 달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달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맥스가 창문으로 밖을 보니 달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맥스는 달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직접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밖으로 나온 맥스는 달을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맥스는 달을 찾기 위해 높은 곳이라면 어디라도 갔어요. 높은 곳으로 가면 달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달을 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맥스는 포기하지 않았다. 달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고 싶었다. 맥스가 달을 찾기 위해 간 곳은 어디일까? 맥스와 함께 달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