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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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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무더운 여름날, 도깨비는 너무나 더워 “이렇게 더운 날엔, 푹푹 찌는 그런 날엔, 빙수 빙수 팥빙수. 팥빙수가 딱이지!” 도깨비는 방망이를 휘둘러 커다란 그릇에 얼음과 팥을 뚝딱 만들었다. 아주아주 시원한 팥빙수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했다. 도깨비는 더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쫄깃쫄깃한 떡을 넣었다. 그러자 아까보다 더욱 맛있는 팥빙수가 되었다. 도깨비는 커다란 숟가락으로 팥빙수를 먹으려다가 생각했어요. 무언가 빠진 것만 같았다. 도깨비는 더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넣을까? 도깨비가 만든 팥빙수는 정말 맛있을까? 목차가 없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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