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 이태준이 남긴 동화로, 아기와 엄마의 대화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기의 순수한 호기심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간결한 이야기와 탄탄한 구성 속에 깊은 여운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꽃의 종류와 꽃의 성장 과정도 함께 실려 유익함을 더했다.
함께 구성된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은 통합 교과 '봄1', '봄2'의 내용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살펴보고, 여러 가지 씨앗의 생김새와 씨앗이 자라는 데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봄 날씨의 특징을 알아보고, 봄나들이 가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 본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는 학교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최근작 :<보림 베스트 7종 세트 - 전7권> ,<초등 학년별 기관선정 필독서 세트 : 3학년 - 전5권> ,<한국근대장편소설 : 구원의 여상 (초판본)> … 총 296종 (모두보기) 소개 :일제강점기 「오몽녀」, 「아무일도 없소」, 「돌다리」 등을 저술한 소설가
아버지 이문교는 개화파 지식인으로서 함경남도 덕원감리서(德源監理署)에 근무한 지방관원이었는데, 당시 한말의 개혁파의 운동에 가담하였던 듯 수구파에 밀려 블라디보스톡 등지로 망명하다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정형편으로 인하여 이태준은 어려서부터 어렵게 수학하였다.
1920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여 당시 그 학교의 교원이었던 이병기(李秉岐)의 지도를 받아 고전문학의 교양을 쌓았다. 그런데 학교의 불합리한 운영에 불만을 품고 동맹휴학을 주도한 결과 퇴교를 당하였다. 1926년 일본 도쿄에 있는 조오치대학[上智大學] 문과에서 수학하다 중퇴하고 귀국하였다.
1929년에 개벽사(開闢社) 기자로 일하였고, 이화여자전문학교 강사, 조선중앙일보 학예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33년 친목단체인 구인회(九人會)를 이효석(李孝石)·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유치진(柳致眞) 등과 결성하였다.
이어 순수문예지 『문장(文章)』(1939.2∼1941.4.)을 주재하여 문제작품을 발표하는 한편, 역량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여 문단에 크게 기여하였다. 단편소설 「오몽녀(五夢女)」(1925)를 『시대일보(時代日報)』에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또, 「아무일도 없소」(東光, 1931.7.)·「불우선생(不遇先生)」(三千里, 1932.4.)·「꽃나무는 심어놓고」(新東亞, 1933.3.)·「달밤」(中央, 1933.11.)·「손거부(孫巨富)」(新東亞, 1935.11.)·「가마귀」(朝光, 1936.1.)·「복덕방(福德房)」(朝光, 1937.3.)·「패강냉(浿江冷)」(三千里文學, 1938.1.)·「농군(農軍)」(文章, 1939.7.)·「밤길」(文章, 1940·5·6·7합병호)·「무연(無緣)」(春秋, 1942.6.)·「돌다리」(國民文學, 1943.1.) 등이 있다.
최근작 : 소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그림이 좋아서 스물일곱 살에 그림을 시작한 늦깎이 그림쟁이입니다. 늘 서정을 쫓아 그리다 이번에 <꽃 장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꽃 장수>를 그리며 참 즐거웠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초등 1~2학년 통합 교과를 완벽 반영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
통합 교과와 연계한 재미있는 그림책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통합 교과서 <봄1> 수록 작품!
“엄마, 꽃 장수 용치? 이렇게 이쁜 꽃을 만들어 냈으니까!”
따스한 봄날, 아기가 엄마 곁에서 예쁜 꽃들을 구경합니다. 아기는 꽃 파는 꽃 장수가 꽃을 모두 만들어 내는 거라고 믿지요. 엄마는 아기에게 꽃씨를 땅에 심으면 싹이 나고, 비가 내리고 햇빛이 비쳐 주어야 싹이 쑥쑥 자라서 꽃을 피운다고 설명해 줍니다. 아기는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에 놀라워하며 끝없는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지요.
<꽃 장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가 이태준이 남긴 동화로, 아기와 엄마의 대화 속에서 세상을 향한 아기의 순수한 호기심과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간결한 이야기와 탄탄한 구성 속에 깊은 여운을 담아냈지요. 선명하고 화려한 색채로 새롭게 그려진 <꽃 장수>를 통해 귀여운 아기와 화사한 봄의 모습을 만나 보세요. 교과서에 수록된 다양한 꽃의 종류와 꽃의 성장 과정도 함께 실려 유익함을 더했습니다.
통합 교과 <봄1>, <봄2>의 교과 활동을 담은 -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
<꽃 장수>를 읽은 뒤, 봄에 대해 알아보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계획해 봐요!
별책으로 함께 구성된 ‘생각 쑥쑥 놀이 활동북’은 통합 교과 <봄1>, <봄2>의 내용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봄에 만날 수 있는 동식물을 살펴보고, 여러 가지 씨앗의 생김새와 씨앗이 자라는 데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봄 날씨의 특징을 알아보고 즐거운 봄나들이 계획도 세워 보지요. 봄나들이 가서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짚어 봅니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는 학교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통합 교과를 완벽 반영한 <그림책으로 만나는 통합 교과> 시리즈의 특징
- 1~2학년 통합 교과의 각 주제를 그림책 속에 충실히 반영한 교과 연계 그림책입니다.
-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 통합 교과와 연계하여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부록으로 수록하여,
주제에 대한 이해력을 높입니다.
- 통합 교과 워크북을 함께 구성하여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통합 교과란?
‘바른 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로 나뉘었던 교과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의 전인적인 발달을 목적으로 개정된 교과 과정입니다. 실생활과 밀착된 8가지 대주제(학교와 나, 봄, 가족, 여름, 이웃, 가을, 우리나라, 겨울)를 매달 1권씩 학습하며,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도입하여 학생의 경험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통합 교과는 지식과 기능에 치우친 교육이 아닌, 직접적인 삶의 경험과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키워드 | 이태준, 초등학교, 교과 연계, 통합 교과, 교과서 수록, 봄, 봄꽃, 새싹,
식물의 성장, 호기심, 개나리, 진달래, 벚꽃
★ 누리 과정 연계 |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봄(1)
2-1 통합교과 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