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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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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가 고혈압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고혈압 치유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고혈압은 질병이 아니라 제약회사의 이익 때문에 만들어진 허구의 병’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자는 ‘의사나 제약회사가 하라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리고 혈압 걱정에서 자유로워지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혈압은 신경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아니, 오히려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혈압에 신경 쓰는 행위 자체가 스트레스이고,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되레 많은 병을 불러일으킨다.” 건강 진단 결과, 혈압이 높다는 말을 듣고 걱정이 태산 같던 당신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질병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될 것이다. 추천사/ 지금 당장 혈압약을 끊어라! :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 중에서도 매일 혈압약을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또는 수시로 혈압을 재고 있다면 당장 중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매일 혈압을 재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게 아니라 병을 만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왜 혈압이 올라가는지 자신의 생활과 몸의 문제를 살펴보고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 안에 하나씩 가지고 있는 혈압계를 버리십시오. 고혈압은 병이 아니라 내 몸을 지키기 위한 변화일 뿐입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동아일보 2015년 7월 25일자 '책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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