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제1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 고전 시문 편
01 함부로 자신을 낮추거나 자만하지 말라
- ?不妄自菲薄, 也不妄自尊大
02 진실로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
-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03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
- 治大國若烹小鮮
04 형제가 마음을 합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을 수 있다
- .兄弟同心, 其利斷金
05 한 줌의 흙이 모여 산을 만들고 한 방울의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 積土爲山, 積水爲海
06 물이 깊지 않으면 큰 배를 띄울 수 없다
- 水之積也不厚, 則其負大舟也無力
07 아름드리나무도 싹에서 자라고, 구층 누각도 한 줌의 흙에서 시작된다
- 合抱之木, 生於毫末, 九層之台, 起於累土
08 바다는 모든 강물을 받아들이는 너그러움이 있어 거대해진다
- 海納百川, 有容乃大
09 갈 길이 아득하고 끝이 없는데 돛을 달고 바람 따라 떠가네
- 浩渺行無極, 揚帆但信風
10 만물은 반드시 먼저 썩은 다음에 벌레가 생긴다
- 物必先腐, 而後蟲生
11 민심을 따르면 정치가 흥하고, 민심을 거스르면 정치가 쇠퇴한다
- 政之所興在順民心, 政之所廢在逆民心
12 선을 보면 미치지 못할 듯 노력하고, 악을 보면 끊는 물에 손 넣은 듯 피하라
- 見善如不及, 見不善如探湯
13 뼈를 깎아 독을 치료하고 독사에 물린 손목을 잘라내라
- 刮骨療毒, 壯士斷腕
14 나무 기둥을 옮기게 해 백성의 신뢰를 얻어라
- 徙木立信
15 득과 실을 역사의 거울에 비추어 흥망성쇠를 알라
- 鑒得失, 知興替
16 장님이 눈 먼 말을 타고 한밤중에 깊은 연못가에 서다
- 盲人騎?馬,夜半臨深池
17 배운 자가 꼭 벼슬하는 것은 아니지만 벼슬하는 자는 꼭 배워야 한다
- 學者非必爲仕,而仕者必爲學
18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리석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 學而不思則罔, 思而不學則殆
19 자신의 어둠으로 남을 밝히려 한다
- 以其昏昏,使人昭昭
20 탁상공론과 고담준론이 일을 그르친다
- 空談誤事
21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확하게 분별하며 실천하라
-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辨之, 篤行之
22 재상은 반드시 지방에서 나오고, 맹장은 반드시 병졸 중에서 나온다
- 宰相必起於州部,猛將必發於卒
23 현명한 사람을 숭상하는 것이 정치의 근본이다
- 尙賢者,政之本也
24 천하를 통치하는 것은 인재에 달려 있다
- 致天下之治者在人才
제2장 많은 사람이 땔감을 보태면 불꽃이 높이 치솟는다
- 속언 · 속담 편
25 신이 발에 맞는지 아닌지는 본인이 신어봐야 안다
- 鞋子合不合?,自己穿了才知道
26 사람이 못 오를 산은 없고 사람이 완주하지 못할 길은 없다
- 沒有比人更高的山,沒有比?更長的路
27 쏘아진 화살은 되돌릴 수 없다
- 開弓沒有回頭箭
28 샤오캉 사회 건설의 핵심은 농촌에 있다
- 小康不小康,關鍵看老?
29 ‘혀끝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 舌尖上的安全
30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높은 누대도 흙 한 줌부터
- 千裏之行始於足下,萬丈高台起於累土
31 먼 길을 가야 말의 힘을 알고 오랜 시간이 지나야 사람의 마음을 안다
- 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
32 쇠를 두드리려면 자신이 단단해야 한다
- 打鐵還需自身硬
33 높은 문턱, 만나기 힘든 얼굴, 힘든 일처리
- 門難進, ?難看, 事難辦
34 쇼하지 말라
- 一枝一葉總關情
35 민심이 곧 힘이다
- 人心就是力量
36 손을 뻗지 말라, 뻗으면 잡힌다
- 手莫伸,伸手必被捉
37 새로운 방법은 쓸 줄을 모르고 낡은 방법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新辦法不會用, 老辦法不管用
38 많은 사람이 땔감을 보태면 불꽃이 높이 치솟는다
- 衆人拾柴火焰高.
39 피곤하면서 즐겁다
- 我不是痛?快樂著,是累?快樂著
40 할 말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하라
- 有話要放到?面上來講
41 피아노를 연주할 때는 열 손가락을 모두 써야 한다
- 十個指頭彈鋼琴
42 백릿길을 가는 사람은 구십 리를 반으로 잡는다
- 行百裏者半於九十
43 우리의 청춘으로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나라를 만들자
- 以?春之我(…)創建?春之國家,靑春之民族
44 인생의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 人生的?子從一開始就要?好
제3장 ‘호랑이’와 ‘파리’를 한꺼번에 잡자
-형상 비유 편
45 ‘단단한 뼈다귀’도 씹어야 하고 ‘위험한 여울’도 건너야 한다
- 敢於?硬骨頭,敢於涉險灘.
46 지축을 울리며 힘차게 질주면서도 신중하게 나아가야 한다
- 蹄疾而步穩
47 권력을 ‘제도’라는 ‘우리’에 가두자
- 把權力關進制 度的籠子裏
48 ‘뿌리’와 ‘혼’을 지켜라
- ‘根’和‘魂’
49 ‘메인 스위치’를 꽉 잠가야 한다
- ?緊 ‘總開笑’
50 ‘공기’와 같은 것을 늘 존재하도록 하라
- 核心價値觀像空氣一樣無處不在
51 우리의 밥그릇은 우리 손으로 들어야 한다
- 中國人的飯碗要端在自己手里
52 ‘파이 키우기’와 ‘파이 나누기’를 조화하라
- 做‘蛋?’ 與分‘蛋?’
53 ‘고인 물’과 ‘용솟음치는 암류’를 혁파하라
- 死水一潭不行,暗流洶湧也不行
54 ‘밀반죽 밀기’식 도시 개발을 억제하라
- ?制城市?大餠式發展
55 청산녹수가 금산은산이다
- 而且綠水?山就是金山銀山
56 ‘평형수’와 ‘추진체’가 되자
- 壓艙石與助推器
57 ‘스파게티볼 효과’를 방지하자
- 防止出現意大利面碗現象
58 ‘칼슘’과 ‘골연화증’을 주시하자
- ‘?’與‘軟骨病’
59 돌을 밟든 쇠를 잡든 흔적을 남겨라
- 踏石留印,?鐵有痕
60 ‘호랑이’와 ‘파리’를 한꺼번에 잡자
- 老虎蒼蠅一起打
61 거울에 비추고 의관을 단정히 하며 몸을 정결히 하고 병을 치료하라
- 照鏡子, 正衣冠, 洗洗?, 治治病
62 ‘땅의 정기를 받아 충전하라’
- 照鏡子, 正衣冠, 洗洗?, 治治病
63 ‘시험’은 끝나지 않고 계속될 뿐이다
- 黨面臨的‘?考’遠未結束
64 ‘성곽’과 ‘유리문’ ‘보이지 않는 벽’을 깨라
- 打破“圍城 ?璃門”和無形的牆
65 ‘전류가 흐르는 고압선’을 감독하자
- 帶電的壓?
66 초기에, 작을 때 잡고 병이 있으면 즉시 치료하자
- 要?早?小, 有病馬上治
67 ‘한 줄기 바람’으로만 머무르지 말자
- 爲民服務不能一?風
68 지도자가 바뀌었다고 정책을 ‘뒤집기’하지 말라
- 不要換一屆領導就‘兜底?’
69 ‘못 박기 정신’을 실천하자
- 發揚‘釘釘子’精神
글을 마치며
70 “평화롭고 친근하며 교양 있는 사자로 깨어나라!”
- 中國夢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