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
조금 이른 사춘기 시리즈 5번째. 초등학생에게, 진로 찾기란 자신의 강점을 알아내고 발전시켜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찾아가는 과정임을 알려준다.
학교에서 10주 동안 창의적 체험 활동을 하게 되자 하민이는 마음이 무겁다. 5학년인 하민이는 특별히 잘하는 것 없이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어른들이 자꾸만 ‘진로’를 하나로 정하라고 재촉해 짜증이 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 소년 진이를 만나면서 하민의 생각이 바뀐다. 퓨잡스를 타고 평소 궁금했던 직업을 미래에서 가서 체험하고 난 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정확히 알수록 즐겁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가 수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자신의 진로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 선생님의 마음도 이해하게 된다. 작가의 글_이 책을 읽는 학생에게 : 이 책에는 주인공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옵니다. 강점을 찾으려면 자신과 대화해야 해요. ‘꿈 찾기’는 일할 때 즐겁고, 좋은 성과도 낼 수 있는 직업을 찾아가는 긴 여행입니다. 하민이처럼 마음의 목소리를 찬찬히 들어 보세요. : 아이들의 고민을 잘 아는 선생님이 ‘꿈’을 다양한 분야의 직업과 연결하여 재미있게 풀어내었습니다. 꿈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연하게 고민하는 어린이가 이 책의 주인공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여행하는 기쁨을 느끼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