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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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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책이 좋아요 3권. 스페인 아동 청소년 문학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스페인 에델비베스 출판사의 알라델타상 수상작. 카밀로와 안드레스는 콜롬비아의 메데인시에 사는 열한 살 순진한 아이들이다. 둘 다 가난한 집안 형편과 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는 부모 탓에 초등학교를 그만두었다.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친구였던 두 아이는 언제나 함께 붙어 다니는 단짝이다. 아침부터 만나서 자신들이 사는 메데인의 구석구석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에 커다란 도서관이 들어선다. 마을 사람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도서관을 도시의 자부심이라고 자랑한다. 하지만 카밀로는 절대 도서관 가까이 가지 않는다. 안드레스가 아무리 가자고 졸라도 말이다. 도서관에 가지 못하는 카밀로의 비밀은 무엇일까?

1장 나는 운이 좋아
2장 유리 없는 액자
3장 벽돌 두 개
4장 메데인 도서관
5장 책을 왜 빌려 가는데요?
6장 아름다운 도시
7장 어른들은 모르나 보다
8장 승리의 미소
9장 마르 선생님
10장 폭풍우

역자의 글

최근작 :<내 사랑을 반대합니다>,<누구도 우리를 벌할 수 없어>,<도서관을 훔친 아이> … 총 145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 총 32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illust_cloi
소개 :제주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새로운 기쁨을 알아가고 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책을 보는 친구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 거야』, 그린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나는 떨리는 별』, 『이제 진짜 제니』, 『도서관을 훔친 아이』, 『율리의 바이올린』 등이 있습니다.
• 블로그 blog.naver.com/violetno
최근작 :<어느 날 훌쩍 커 버린 아이 후후> … 총 190종 (모두보기)
소개 :어렸을 때부터 동화 속 인물들과 세계를 좋아했다. 스페인 문학을 공부하고 스페인어로 된 어린이책을 읽고 감상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틈이 나면 동네를 산책하거나 오르간 연주를 한다. 옮긴 책으로 <도서관을 훔친 아이>, <난민 소년과 수상한 이웃>, <숲속의 편지들>, <마지막 나무>, <딸>, <아들>, <바다의 음악>, <형제>, <숲속의 신비>, <숲속의 소리>, <가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