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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성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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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톡톡! 인성 그림책 3권. 서로 다른 두 아이를 유머러스하게 내세워 세는 것으로 경쟁하는 데 의문을 던지고, 세는 사람의 마음도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감성 그림책이다. 단순히 수를 익히기 위해 ‘세는’ 이야기가 아니라 세는 것의 본질을 파악한 그림책이다. 그림도 글도 명확해서 이해하기 쉽고 책을 읽어주기에도 좋다. 세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능숙하게 펼쳐 나가면서 다른 여러 나라의 숫자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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