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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그림책.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 문학상 수상 작가가 쓴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그림책 같은 육아서, 육아서 같은 그림책이다. 아이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로, 아이가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 놓는가를 보여준다. 막 이 행성에 도착한 꼬맹 씨의 활동과 특징을 이솔 특유의 삽화를 더한 간략한 문장들로 멋지게 묘사한다.

첫 아이의 출생은 한 가정에 강력한 체험을 남기는 경험이다. 모든 것이 묘하고, 기대와는 다를 수 있고, 갓 도착한 아이의 리듬에 맞추어야 하며, 하루하루 모든 일과가 이에 따라 움직인다. 이솔은 놀라움, 사랑, 관대함, 기쁨, 미숙함, 희생 등 출산과 관련된 명사를 삽화소설로, 지구에 도착한 아이를 다른 은하계에서 온 외계인에 비유한다. 그리하여 어쩌면 미숙한 작가로 인해 촌스러운 책이 될 뻔한 이야기를 맛깔스러운 유머로 해결해 버린다. 현존하는 라틴아메리카계의 최고 삽화가 중 한명이 선사하는 작품이다.

: 인간 생물학의 신선함과 장엄함을 다시금 느낀다. 충격적이리만큼 완벽한 우리의 신체 구조와 성장 방식은 축복임에 분명하다.
: 아기라는 존재를 하나의 이국적 생물, 더 나아가 외계인으로 상상한 작가의 비유가 거침없이 만발한다.
BCCB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 새로운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작은 여행자의 적응기를 유연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최근작 :<꼬맹 씨>,<내가 강아지가 아니라고요?>,<깜짝 선물>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미국과 영국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런던 웨스트민스터 대에서 미디어를 전공했습니다. 사진과 영상 일을 하며 영화 현장과 영화제,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도 활동했으며, 두 아들의 엄마가 되어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옮긴 그림책으로는 『사랑해 꼭 안아 줄 시간』 『꼬맹 씨』(공역) 『잘 가, 작은 새』 『작은 친절』 『처음 만나는 신비한 나의 몸』 「절대로 누르면 안 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소개 :스페인에서 태어나 스페인 소재 영국학교 및 미국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여러 차례 국제 행사 등에서 통역가로 활동했습니다. 두 돌 지난 아들에게 영어.스페인어.한글 동화 읽어주길 좋아하며, 갓 태어난 딸에 푹 빠져 있는 딸 바보 아빠로 이 행성에 와 준 딸과 자신에게 주는 멋진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이 그림책을 즐겁게 번역하였습니다.

이솔 (지은이)의 말
아들 안톤 출생 직후 1년간 지속적으로 느낀 복잡한 감정과 배움의 혼란 속에서 이런 저런 문장과 시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마치 아이가 다른 곳에서 온 외계인처럼 묘사하고 나의 일상에서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과정을 서술한 책을 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꼬맹 씨(El Menino)』는 엄마가 되는 경험과 관련 있습니다. 안톤을 특정 짓지는 않고 어떤 아이가 되었든 태어난 아이에 대한 기묘한 탐사를 서술하였습니다. 나의 비전은 공상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의 제목에 명시되어 있듯이 사실에 영감 받아 쓴 책입니다.

북뱅크   
최근작 :<절대로 누르면 안 돼! 농장에서도>,<늪 100층짜리 집>,<바나나 선생님>등 총 222종
대표분야 :그림책 9위 (브랜드 지수 896,227점), 외국창작동화 10위 (브랜드 지수 100,848점), 정리/심플라이프 17위 (브랜드 지수 2,880점)
추천도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어떤 일이 닥쳐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 자장가 구절은 읽을 때마다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 그림책에 8년 연속 선정되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널리 알려진 이 그림책은, 시적인 간결한 글과 성장의 매 순간을 따뜻한 눈으로 포착한 그림이 영원한 사랑의 대물림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메마른 현대 사회에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 줍니다.

최용선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