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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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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해를 함께한 반려견 '복실이'와의 이별 준비로 수많은 반려견 가족들의 마음을 울린 '김유민의 노견일기'(<서울신문> 연재)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강아지와의 이별 준비 과정이 매 장마다 마음을 건드리지만 같은 시간 속에서 마냥 행복하게 지내는 동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좀 더 빠른 속도로 살아왔던 복실이의 마지막을 진작 준비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과 후회가 공감과 여운을 남긴다.

노견을 떠나보내는 한 애견인의 감상을 넘어 지금 우리 곁에 있고, 우리 곁으로 오게 될 수많은 반려동물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그래서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반려동물과 동고동락하는 사람들에게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당신의 '아가들'을 오늘 조금 더 사랑해주고 오늘 조금 더 안아주라고 말해주는 듯하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반려견과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언어가 되어 닿을 것이다.

첫문장
복실이가 밥도, 물도 안 먹어. 설마, 그럴 리가. 직접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엄마의 문자 메세지. 타고난 먹성에 단 한 번도 끼니를 거른 적이 없는데.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서울신문 2018년 6월 22일자

최근작 :<너의 시간이 다하더라도>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늙고 몸이 아픈 강아지 복실이의 누나. 초등학생 때 만난 복실이와 열일곱 해 동안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추억을 쌓았지만, 서로 다른 속도로 살고 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다. 더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복실이와의 일상을 기록하고 노견 가족들과 마음을 나누려 <서울신문> 온라인판에 ‘김유민의 노견일기’를 연재하고 있다. 얼마 전, 버려진 기억에 마음이 아픈 유기 강아지 행복이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최근작 : … 총 51종 (모두보기)
SNS ://instagram.com/raso0000
소개 :학교에서 그림책을 배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그리며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작품으로는 《초록 언덕 토끼 점빵》 《첫눈 오는 날 찾아온 손님》 《수달 씨, 작가 되다》 《도서관 고양이》 《꿈꾸는 코끼리 디짜이》 《지느러미 달린 책》 《있잖아, 누구씨》 등이 있습니다.

쌤앤파커스   
최근작 :<생生 존zone 십ship : 협력개인의 출현>,<신정일의 신 택리지 : 산과 강의 풍수>,<화이트홀>등 총 501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2위 (브랜드 지수 102,875점), 경영전략/혁신 2위 (브랜드 지수 248,975점), 에세이 4위 (브랜드 지수 1,067,80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