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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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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작가 김진명이 소름끼치는 통찰과 충격적 예언을 담은 작품을 들고 왔다. <미중전쟁>은 밀리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와 <싸드>의 종결판으로, 30년 작가 인생을 건 충격적인 팩트 소설이다. 북핵을 둘러싼 일촉즉발의 국제정세와 동북아 패권의 향배, 미.중.러.일의 야심을, 이미 시작된 전쟁 시나리오에 대입해 낱낱이 까발렸다.

육사 출신으로 세계은행 특별조사위원으로 일하는 변호사 김인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파견되어 조사활동을 벌이던 중, 어느 스타 펀드매니저의 기묘한 자살사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를 자살하게 만든 전화통화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케이맨 제도로 날아가 주인을 알 수 없는 거액의 검은 돈을 추적한다. 그 과정에서 인철은 점차 석유와 달러, 국제정세를 움직이는 전쟁장사꾼들의 검은 그림자에 가까이 다가가고, 트럼프와 푸틴을 꼭두각시처럼 부리는 권력자들의 실루엣을 감지하는데….

작가의 말
1. 비엔나
2. 자살
3. 케이맨 제도에서 걸려온 전화
4. 알 수 없는 동기
5. 산을 흔드는 수폭
6. 마지막 퍼즐
7. 제3인베스트먼트
8. 최이지
9. 미국으로
10. 워룸
11. 트럼프
12. 그랜드 케이맨 뱅크
13. 아이린
14. FBI
15. 재회
16. 속도를 조절하는 여자
17. 위기의 FBI
18. 트럼프와 러시아
19. 시진핑의 독백
20. 청와대의 이지
21. 죽음의 백조
첫문장
비엔나 프라터 스트라세 31번지, 세계은행. 슈나이더 총재는 수화기를 타고 흘러나오는 워싱턴 김용총재의 목소리에 미간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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