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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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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한 심리학자가 자비로 출판해 입소문만으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잠자고 싶은 토끼> 한국어판. 그동안 수없이 등장했던 아이를 잠재워주는 책과의 차별성은 심리학에 기반하여 문장의 리듬감을 구성하여 각각의 부분을 때로 강하게, 때로 천천히 읽어주면서 아이를 자연스럽게 수면으로 유도한다는 점이다. 파란색 굵은 글씨는 강하게, 초록색 굵은 글씨는 천천히, 군데군데 하품과 같은 행동을 집어넣으면서 뇌에 제각기 다른 정보를 입력시키며 학습 효과와 공감 작용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이 책을 번역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대 외래교수인 이나미 박사는 “이 책은 심리학자가 쓴 동화답게 일종의 바이오피드백, 즉 몸 전체를 하나하나 이완시켜서 긴장을 풀어주는 기법과 숙면 상태에 들어갈 때의 지문들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수면을 유도한다.”고 말하면서 “비슷비슷한 단어를 되풀이해서 읽어줌으로써 뇌 활동이 강한 흥분 상태인 알파 파에서 깊은 수면 상태인 델타 파 쪽으로 이동하기 좋게 잘 배열이 되어 있어 아이들을 편안하고 깊게 잠들게 한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 초판 한정 <오디오북 체험판>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곧, 정식버전으로 오디오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러두기 : 언어학과 행동과학에 정통한 작가가 쓴 이 책의 성과는 환상적이다. 이 책은 아이들의 수면 습관을 바로잡는다. 게다가 휴식 치료 기법도 포함되어 있다. : 2세에서부터 9세 아이들의 수면에 대단히 효과적인 책이다. : 불과 몇 분 만에 아이를 잠들게 하는 마술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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