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9,900원 I 최고가 : 10,400원
  • 재고 : 2부 I 도서 위치 : C17 [위에서부터 2번째칸], C32 [위에서부터 4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2)

제품이 됐든 서비스가 됐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브랜드의 비결을 담고 있다. 애플, 앱솔루트 보드카, 맥도날드 등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아남은 브랜드와 사라진 브랜드의 차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브랜드 컨셉을 만들고 브랜드 체험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각각의 일곱 가지 요소를 토대로, 브랜딩의 본질을 상세히 전하고 있다.

나아가 저자는 브랜딩이 더 이상 단순한 판매기법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드러내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핵심영역이라고 역설한다. 여기서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뛰어넘어, 기업의 컨셉이나 비전, 구성원들의 주인의식 및 기업문화까지도 아우르고 있다.

첫문장
앞에서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면서 성공적인 마케팅을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렇다면 대체 브랜드는 왜 그렇게 중요할까요?

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 홍성태 교수님은 참 대단한 분입니다. 겉으로는 항상 겸손해 보이면서도, 머리와 가슴은 천재성과 기발함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이제껏 많은 책을 쓰셨는데, 이번에 쓰신 《모든 비지니스는 브랜딩이다》이야말로 그동안의 다양한 시도를 뛰어넘는 대단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응축된 논리로 핵심을 찌르면서도 아드님에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듯 쉽게 풀어내는 친근함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대표이사)
: 많은 이들이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정작 ‘Why’에 대한 이해 없이 흉내만 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들이 어떻게 브랜딩에 성공하게 되었는지, 나아가 어째서 브랜딩이 중요한지를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에 더해 브랜드 컨셉을 어떻게 기업문화로 녹여낼 수 있는지까지 다루고 있기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모든 기업의 지침서로 꼭 권하고 싶다.
이해선 (한국마케팅협회 회장, 《생각의 크기가 시장의 크기다》 저자)
: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브랜딩이다! 맞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그거’다. 그게 그거라 함은 그냥 상품, 즉 쓰레기라는 거다. 그러니까 “브랜드가 아니면 쓰레기다!” 브랜드라 해도 관리가 되지 않으면 쓰레기에 불과하다. 바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가상재화가 급증하고 소셜 미디어가 활성화되면서 온갖 정보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일수록 브랜딩은 기존의 단순한 식별자 역할을 뛰어넘어, 제품과 서비스의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의 마음속에 심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브랜딩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는 마케팅의 ‘스윗스팟’으로 진화했음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2년 07월 14일자 '북카페'

최근작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그로잉 업>,<배민다움> … 총 35종 (모두보기)
소개 :

쌤앤파커스   
최근작 :<내 일의 필로소피>,<AI 사피엔스>,<블루 머신>등 총 501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2위 (브랜드 지수 100,310점), 경영전략/혁신 2위 (브랜드 지수 242,596점), 에세이 4위 (브랜드 지수 1,066,97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