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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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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한국인 승려 최초로 미국 대학교수가 된 혜민 스님은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관계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론 잘 안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혜민 스님의 마음 매뉴얼. 마음이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을 때, 용기 내고 싶을 때 펼쳐보면 좋은 책이다. ![]() : 우리 민족은, 식사하셨습니까, 어디 가십니까 하는 식의 질문들을 일상적인 인사말로 사용해온 민족입니다. 그대는 이 질문들에 어떤 대답을 하면서 살아오셨나요. 제대로 공부하신 스님들은 라면 먹었습니다, 학교 갑니다 따위의 대답은 하지 않습니다. 모든 질문을 도(道)를 묻는 질문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혜민 스님의 지혜로운 대답이 들어 있습니다. 필독을 강추합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쉼 없는 분주함 속에 놓친 것들을 발견한다. 혜민 스님과는 대화 속에서도 쉼을 느낀다. 내면의 멈춤이 태고의 정적에 닿아 다른 이의 움직임조차 잠잠케 한다. 그의 글들은 그 멈춤에서 흘러나와 나 자신과 세상의 진면목을 볼 수 있도록 우리 모두를 향해 손짓한다. 언젠가 그와 함께 세상의 고통 앞에 멈추어 서서 진리를 노래하리라. : 깨달음 얻고 싶다면···혜민스님에게 물어봐 : 힐링,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을 치료해야 할 때 : 폭주 열차 같은 삶, 속도를 줄여라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2년 02월 10일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2년 07월 06일자 - 조선일보 북스 2012년 12월 15일자 - 조선일보 북스 2013년 1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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