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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야탑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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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명의 시인들이 계절을 대표하는 51송이 꽃을 200여 편의 시에 버무린 시화전(詩花傳). 지은이 박제영은 집요하게 꽃에 관한 전설을 찾아냈고, 또 그것을 노래한 시들을 엮어서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권두시_사는 게 참 꽃 같아야
작가의 말

1장_봄
목련 / 냉이꽃 / 벚꽃 / 찔레꽃 / 진달래 /오랑캐꽃 / 민들레 / 할미꽃 / 모란 / 라일락 / 유채꽃 / 명자꽃 / 감꽃 / 앵두꽃 / 바람꽃 / 달맞이꽃 / 양귀비 / 박태기꽃

2장_여름
수국 / 봉선화 / 작약 / 능소화 / 나팔꽃 / 엉겅퀴 / 접시꽃 / 애기똥풀 / 패랭이꽃 / 백일홍 / 며느리밥풀꽃 / 채송화 / 해바라기 / 장미 / 연꽃 / 칡꽃 / 개망초 / 노루오줌 / 안개꽃 / 수련

3장_가을
구절초 / 국화 / 꽃무릇 / 억새 / 무화과 / 사루비아 / 코스모스

4장_겨울
동백 / 매화 / 수선화 / 서리꽃 / 에델바이스 / 대나무

권말시_사는 게 참, 참말로 꽃 같아야
색인_본문에 인용된 시와 시인 그리고 출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흔히들 노래하지만 실은 그런 사람 참 드물죠. 그런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요. 박제영 시인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그가 가꾸어 놓은 쉰한 송이 만발한 시화전(詩花展, 詩話傳)에 오시면 당신도 덩달아 행복해지실 겁니다. 살면서 차암 꽃 같은 사람 만나 저는 또 한참이나 행복합니다.
: 모든 상처에 꽃이 핀다고 시인이 말하자 비로소 꽃이 아름다워졌다.

최근작 :<안녕, 오타 벵가>,<우리 동네 현식이 형>,<사는 게 참 꽃 같아야> … 총 13종 (모두보기)
소개 :가끔은 잡문도 쓰지만 아직까지는 시가 가장 재미있어서 주로 시를 쓰고 있다. 시집으로 『그런 저녁』(2017, 솔), 『식구』(2013, 북인), 『뜻밖에』(2008, 애지), 『푸르른 소멸』(2004, 문학과경계) 등과 산문집으로 『사는 게 참 꽃 같아야』(2018, 늘봄), 『소통의 월요시편지(2009, 늘봄)』 등과 번역서로 『딥체인지』(2018, 늘봄), 『어린왕자』(2017, 달아실) 등이 있다. 월간 『태백』 편집장을 역임했고 현재 달아실출판사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soto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