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4.0시대에 인공지능이 세무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예측하고 있다. 또한 이미 타업계에서 실시되고 있는 인력 대체 현황도 4차 산업혁명의 프리즘으로 설명한다. 먼저 세무사업 전망에서는 예상대로 직업, 수입, 사회적 만족도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전략 및 발전전략에서는 단순 기장대리 업무에서 탈피하여 조세소송이나 세법의 해석, 적용에 있어 법률적 전문화와 독점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절세 상담, 컨설팅 등의 미개척 분야로의 확장도 권장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맞추어 통합서비스를 구상하기도 하고, 세무사 자격시험에 인문학적 소양이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험과목 확대 들의 과감한 제도 개선을 제시한다. 추천사 • 04 : “세무사 업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연구활동이 되길 바라며…”
회계프로그램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세무대리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으며, 국세청은 제4차 산업혁명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완벽한 과세자료 확보의 단계로 나아가 세무대리업계의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세무사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 “세무사업의 극적인 전환을 모색하고 생존경쟁력을 높여주는 회복탄력성”
세무사 제도의 미래, 특히 앞으로 10년 이후의 후배 세무사들의 모습이 늘 궁금했습니다.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은 학술과 교양의 차원을 넘어, 우리 세무사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상황 대처능력과 회복탄력성이 필수적입니다. 일본 세무사 업계의 구체적인 사례와 4차 산업혁명 관련 설문조사 결과는 우리 세무사업의 극적인 전환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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