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수역점] 서가 단면도
|
민병문 소설. 이승만(대통령)과 민영환(충정공)이 구한 말 암흑 시절 대한제국 자강 자립을 위해 손잡고 뛴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것이다. 이미 드러난 역사적 사실 이외 당시 두 사나이와 얽힌 사건, 일화는 거의 작가 상상력으로 틈을 메웠다. 공신원 주인 명주월, 북한산 문수암 만수 도사와 뉴욕 혈죽회 관련 인사들은 가공인물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문화일보 2019년 10월 21일자 - 조선일보 2019년 10월 26일자 '북카페' - 동아일보 2019년 10월 26일자 '150자 맛보기'
이 책은 이승만(대통령)과 민영환(충정공)이 구한 말 암흑 시절 대한제국 자강 자립을 위해 손잡고 뛴 이야기를 소설로 엮은 것이다. 이미 드러난 역사적 사실 이외 당시 두 사나이와 얽힌 사건, 일화는 거의 작가 상상력으로 틈을 메웠다. 그렇지만 뼈대는 역사적 사실임을 강조한다. 픽션 가공하는 가운데 등장한 공신원 주인 명주월, 북한산 문수암 만수 도사와 뉴욕 혈죽회 관련 인사들은 가공인물임을 미리 알려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