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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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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남자아이를 키우다 보면 집안은 난장판이고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여자인 엄마는 남자인 아들을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아들에게 화를 내며 감정적으로 싸워 봤자 뾰족한 해결책은 없이 엄마만 힘들어할 뿐이다. 엄마가 아들의 판단이나 행동에 당황하는 것은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이다. 남자아이의 특성을 알면 아들에게 화내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육아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미취학 남자아이 육아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 이르기까지 ‘아들의 세계’를 소개하였다. 삼형제로 자라 세 아들을 둔 육아 전문가 유치원 교사가 유치원과 가정에서 남자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중심으로 남자아이들의 특성을 설명하고, 그에 맞는 육아법을 제안하였다. 따라서 아들을 둔 엄마가 남자아이들의 세계를 좀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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