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를 부수었던 기존의 잘못된 대화를 멈추게 도와준다. 상황별로, 그리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올바른 대화법’을 연구해 담아냈다. 어떻게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반응해야 하는지,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학습력을 키워주는 말하기 방법은 무엇인지를 부모라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담아냈다.
처음부터 좋은 부모란 없다. 하지만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평정심을 유지하고 아이와 대화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천천히 단계별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따라해 보라고 조언한다. ‘말의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경험하고 싶다면, 좋은 ‘말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고, 올바른 태도를 익히는 것을 돕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하는 말이나 태도, 반응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언어적인 차원이나 교육적인 차원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작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베르나데트 르모완느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 베스트셀러인 《Maman, ne me quittes pas!(엄마, 나를 떠나지 말아요!)》을 비롯하여 《Personnalit?s toxiques(해로운 성격)》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MCAdS’ 협회의 공동 설립자로서, 부모와 교사, 보육교사들에게 아동과 청소년들의 불안감이 그들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제대로 알리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일도 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라 나타나는 마음의 불안 문제나 행동 장애, 학습 장애 등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면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다양한 방법들을 책을 통해 제시해주고, 부모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어 엄마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르나데트 르모완느는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를 공동 저술한 육아 전문 작가이자 네 아이의 엄마인 디안느 드 보드망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한다”는 목표로 누벨 시테 출판사의 〈Grandir! Quelle histoire…(성장한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이야기인가…)〉 총서를 썼으며, 아이들에게 들려줄 동화도 만드는 중이다.
최근작 :<좋은 대답을 해주고 싶어>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베르나데트 르모완느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 베스트셀러인 《Maman, ne me quittes pas!(엄마, 나를 떠나지 말아요!)》을 비롯하여 《Personnalit?s toxiques(해로운 성격)》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MCAdS’ 협회의 공동 설립자로서, 부모와 교사, 보육교사들에게 아동과 청소년들의 불안감이 그들의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제대로 알리고,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일도 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의 성장 시기에 따라 나타나는 마음의 불안 문제나 행동 장애, 학습 장애 등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면서,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다양한 방법들을 책을 통해 제시해주고, 부모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어 엄마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베르나데트 르모완느는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를 공동 저술한 육아 전문 작가이자 네 아이의 엄마인 디안느 드 보드망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한다”는 목표로 누벨 시테 출판사의 〈Grandir! Quelle histoire…(성장한다는 것! 얼마나 멋진 이야기인가…)〉 총서를 썼으며, 아이들에게 들려줄 동화도 만드는 중이다.
최근작 :<새콤달콤 셰익스피어 이야기> ,<만약에... 1> … 총 94종 (모두보기) 소개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어와 영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름다운 정원》 《오늘의 교양》 《붕괴의 사회정치학》 《우리는 왜 기후 위기에 대비해야 할까?》 《우리는 왜 젠더를 이해해야 할까?》 《초콜릿》 《지도로 보는 세계정세》 《왜 그렇게 말해 주지 못했을까》 《나는 성차별에 반대합니다》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 《알랭 바디우, 오늘의 포르노그래피》 《덴마크 사람들처럼》 《나는 왜 이유 없이 아픈 걸까》 《종이가 만든 길》 《철학자의 여행법》 등이 있다.
아동심리, 부모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
“잘못 내뱉은 말은 영혼에 상처를 입힌다”라고 플라톤은 말했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어서 능력을 북돋워주기도 하고 억누르기도 하면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말은 기쁘게 만들기도 하고, 안정감을 주거나 결핍을 채워주고, 성장하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공격적이 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무기력하게 만들고, 분노를 폭발시키게도 한다.
애정이 담긴 조언을 적절하게 건네는 것은 자녀교육 차원에서 핵심이기도하며, 부모가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하는 부분이다. 아동 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를 부수었던 기존의 잘못된 대화를 멈추게 도와준다. 상황별로, 그리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올바른 대화법’을 연구해 담아냈다. 어떻게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반응... 아동심리, 부모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대화법
“잘못 내뱉은 말은 영혼에 상처를 입힌다”라고 플라톤은 말했다. 말에는 에너지가 있어서 능력을 북돋워주기도 하고 억누르기도 하면서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말은 기쁘게 만들기도 하고, 안정감을 주거나 결핍을 채워주고, 성장하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공격적이 되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끔 무기력하게 만들고, 분노를 폭발시키게도 한다.
애정이 담긴 조언을 적절하게 건네는 것은 자녀교육 차원에서 핵심이기도하며, 부모가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하는 부분이다. 아동 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를 부수었던 기존의 잘못된 대화를 멈추게 도와준다. 상황별로, 그리고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의 마음을 읽는 올바른 대화법’을 연구해 담아냈다. 어떻게 아이의 말에 귀 기울이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반응해야 하는지, 아이의 자존감과 사회성, 학습력을 키워주는 말하기 방법은 무엇인지를 부모라면 누구나 따라 하기 쉽게 담아냈다.
부모와 아이가 맞게 되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 ‘이렇게 해보세요’(아이의 심리 상태를 반영한 충고입니다)를 통해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 아이 스스로 변화된 행동을 보일 수 있게 되는 효과적인 대화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아이의 연령이나 성향에 맞춰 부모가 이 대화법을 조금 변형해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지 마세요’에서는 알면서도 실수하게 되는 말이나 태도를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황에 따라 큰 도움이 될 만한 비법인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솔루션’도 제안하였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말의 힘, 말습관의 재발견!
반성합니다. 내 아이를 부수었던 대화를…
처음부터 좋은 부모란 없다. 하지만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될 수는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매번 평정심을 유지하고 아이와 대화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천천히 단계별로 이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따라해 보라고 조언한다. ‘말의 힘’을 발견하고 그 힘을 경험하고 싶다면, 좋은 ‘말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각각의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고, 올바른 태도를 익히는 것을 돕기 위해선 부모가 먼저 아이에게 하는 말이나 태도, 반응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언어적인 차원이나 교육적인 차원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동안 너무 쉽게 화를 내거나, 너무 성급하게 부적절한 단어를 입 밖으로 말하거나, 부정적으로 말해서 후회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난 이후론 “내가 평정을 유지하다니!”, “내가 적절한 단어를 사용했어!”라며 자기 자신에게 깜짝 놀라게 되는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함께 성장해 있는 자녀의 모습과 태도를 자랑스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_ 본문 중에서
화내고 다그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우리 아이의 심리
저자는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어릴 적 경험하게 되는 ‘불안감’이 성장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끼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마음의 불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행동장애, 학습장애로까지 영향을 미친다니 정말 놀랍다.
이 책 속엔 심리치료사이자 부모로서의 저자 경험, 부모 상담을 통해 양육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대화의 기술을 매우 구체적으로 담아냈다. 책을 읽으면 저절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책의 목차를 보고 지금 현재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 상황이나 고민되는 내용부터 펼쳐 읽다 보면 우리 아이의 감정 상태가 보이고, 어떻게 말해 주면 좋을지 깨닫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당장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아이가 느낄 수 있게 말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