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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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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자, 오헨리상 수상자, 오렌지상 수상자, 펜포크너상 수상자, 맨부커상 심사위원장까지 그 면면이 화려한 작가 20인이 한데 모였다. 이 책에 소개된 세계적인 작가 스무 명은 '새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출판사로부터 화환과 가죽으로 장정한 초판본 같은 선물은 물론, 다음 책의 계약을 너끈히 받아낼 만큼 잘 팔리는' 이들이다. 또한 '모든 작가들이 원하는 단 하나, 아무런 걱정 없는 완벽한 창작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작가들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특별하게 기획되었다. 한데 모이는 것 자체가 힘든 최고의 작가 스무 명은 이 책을 통해 서러웠던 무명 시절부터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는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가감 없고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않았던 자신만의 글쓰기 비법까지 흔쾌히 공개하고 있다. 프롤로그 - 세계적 작가 20인의 유혹적인 글쓰기 ![]() : 글을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잘 쓰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 글쓰기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최고의 작가 20인은 글을 쓰면서 느끼는 기쁨과 감춰뒀던 고통을 이 책에서 고백하고 있다. : 이 책은 퓰리처상을 비롯한 세계적인 문학상 수상 작가 20인의 ‘글 쓰는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준다.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지만, 그들이 제시하는 글쓰기와 관련된 조언들은 글을 쓰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금과옥조 같은 지침이 될 것이다. : 글을 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매일 휴대전화 메시지를 보내고, 업무상 메일을 보내며, SNS의 친구들에게 수다를 늘어놓는다. 그 모든 글들이 사실은 상상이 문자로 바뀌는 글쓰기의 기본적인 속성을 갖고 있다. 글쓰기란 그만큼 우리 존재와 밀접하게 교신하는 행위라는 것을 이 책은 알려준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한겨레 신문 2013년 12월 23일자 출판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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