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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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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동시 17편과 재미있는 전래 동요 9편을 듣고 읽으며 고운 감성을 기르고 어휘력과 표현력을 키워 주는 책이다. 자연, 가족, 친구처럼 친숙한 주제를 아이의 마음으로 노래한 동시는 짧고 반복적인 구성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읽으며 외울 수 있다. 듣기에도 재미있고 말하기도 즐거운 흉내말을 많이 사용하여 표현력을 기르기에도 좋다.
즐거운 놀이와 함께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며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전래 동요는 반복되는 노랫말이 간단하고 리드미컬해서 아이들이 읽고, 따라 부르기 좋다. ‘달 속에 박힌 계수나무’ ‘밤에 밤에 오는 비는 청룡 황룡 눈물인가’처럼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표현들로 가득한 전래 동요로 ‘말하기’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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